사소하지만 꾸준히 하면 탈모에 좋은 습관 7가지 (M자, 정수리)

탈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정말 어디 가서 말 못 할 고민이며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발전해서 첨단과학의 시대에서 살고 있어도 탈모에 대한 치료법은 아직 없죠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차원에서 오늘은 탈모예방을 위한 좋은 습관과 이와 반대돼서 고쳐야 하는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샴푸로 올바르게 머리 감기

머리에 물을 적당히 축이고 바로 샴푸를 두피에 문대면서 거품을 내는 방식은 두피에 좋지 않습니다

먼저 손으로 거품을 적당량 내시거나 또는 처음에는 두피에 닿지 않게 바깥쪽의 머리로 거품을 내신 후 머리를 감으시면서

두피도 마사지를 해주세요

 

 

자신의 두피 상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시중에 탈모샴푸, 약산성 샴푸, 두피샴푸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판매되는 여러 종류의 샴푸들이 많습니다

리퓨가 많거나 광고로 자주 보여서 좋아 보인다 무작정 구매하지 마시고 일단은 본인의 두피 타입(지성, 건성, 복합성 등)이 어떤 지부터 파악해주세요

아무리 좋은 샴푸라도 내 두피 타입과 맞지 않는 샴푸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샴푸 브러시나 손끝으로 머리 감기(손톱 X)

대부분 두피 시원하라고 손톱으로 벅벅 긁으시면서 머리를 감습니다

하지만 이는 두피에 상처를 줄 수 있고 이 상처는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손톱으로 머리를 감으시면 안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손끝으로 머리 감는 게 힘이 좀 들어가고 압이 약해서 그런지 그렇게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

샴푸 브러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샴푸 브러시도 요즘은 시중에 싼 게 많고 브러시도 강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 처음에는 부드러운 브러시로 입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자신의 머리 상태를 사진 찍어서 계속 기록하기

언제 어떻게 시작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탈모 진행된 사실을 너무 늦게 알게 되면 그만큼 고생도 더합니다

적어도 1달 주기로 본인의 M자 부분과 정수리 부분을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여 계속 저장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1주일 단위로 하고 있는데 기록이 오래될수록 어디가 달라지는지 명확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탈모는 유전이 전부가 아닙니다 스트레스 등 다른 기타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꼭 기록을 하시고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보세요

 

 

규칙적인 운동

운동한다고 해서 나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 효과는 탈모에도 유용한데요

규칙적은 운동은 온몸은 물론 두피에도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줍니다

 

블랙푸드 섭취하기

블랙푸드의 대표적인 음식은 검은콩과 검은 깨인데요

검은콩의 경우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 , 비타민 E도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검은깨의 경우 케라틴 등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들이 많아서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 맞기 말기

요즘 비는 특히나 좋지 않다고 인식되어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가랑비라도 두피에 닿지 않게 해 주세요

정말 오염물질이 섞인 비라면 두피의 모낭과 습한 효과가 모발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햇빛이 강할 때는 모자 쓰기

자외선은 피부에 강력한 적입니다

그리고 두피 역시 우리의 피부죠

그리고 머리는 자외선을 다이렉트로 맞을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정말 햇빛이 강한(특히 여름) 날씨라면 모자나 양산을 꼭 사용해주세요